MCU라는 제약이 없을 때 벌어지는 일.

Posted by 시고르 남자

 

함께 해 온 배우와 관객들에게 마블이 선사한 명예로운 졸업장이자 선물 같은 작품.

 

 

<2019.05.19 전주효자CGV IMAX 재관람>

 

 

다시 보니 더 잘 보이는 오류들.

하지만 1차 관람 땐 재미있게만 보고 감정의 동요가 없었는데 2차 관람 땐 중간중간 울컥해지는 장면들이 있었음.

예를 들면 토니와 피터가 다시 재회하는 장면 같은 것.

어벤져스들이 모두 돌아오고 "어셈블"을 외치기 위해 필요했던 그간의 긴긴 여정.

Posted by 시고르 남자

 

모든 드래곤의 알파라고 하기엔 너무 안 어울리는 외모.

존재감이 약한 나이트 퓨리 사냥꾼.

투슬리스의 구애 장면은 왜 또 그렇게나 긴지.

Posted by 시고르 남자

2019. 4. 20. 00:38 영화

폴라 (Polar, 2019)

 

얼마 뒤면 은퇴하는 킬러 덩컨 비즐라.

막대한 퇴직금을 앞에 두고 커다란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크리스마스 스위치' 때와는 다른 분위기의 바네사 허진스.

'존 윅'이 생각나게 하는 B급 무비였지만 복수를 하는 장면들은 핵사이다급.

 

<제공: 넷플릭스>

Posted by 시고르 남자

2019. 4. 19. 22:20 영화

글래스 (Glass, 2019)

 

슈퍼 히어로의 기원을 그린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예고편만 보고 상상했던 스토리와 전혀 달라서 당황스러웠던 영화.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폴라 (Polar, 2019)  (0) 2019.04.20
글래스 (Glass, 2019)  (0) 2019.04.19
윌리엄스 (Williams, 2017)  (0) 2019.04.15
바람이 분다 (The Wind Rises, 2013)  (0) 2019.03.28
트리플 프런티어 (Triple Frontier, 2019)  (0) 2019.03.28
Posted by 시고르 남자

 

지금은 별 볼 일 없지만 한때 F1을 호령하던 명문팀인 윌리엄스 레이싱과 윌리엄스 家에 대한 이야기.

프랭크 윌리엄스가 죽기 전 부활의 날갯짓을 다시 펼칠 수 있을 런지.

 

<제공: 넷플릭스>

Posted by 시고르 남자

아름다운 영상, 하지만 뭔가 하나 빠진 듯한 허전함.

Posted by 시고르 남자

브라질 마약왕의 돈을 털려는 전직 미국 특수부대원들.

대단치도 않은 이야기인데도 가슴 졸이게 만드는 연출은 좋았다.

개개인의 성격과 신념, 의리 등을 볼 수 있었다.

'마진 콜'과 '올 이즈 로스트'의 J.C. 챈더 감독작.

Posted by 시고르 남자

여러 동화가 연상되는 이야기.

Posted by 시고르 남자
이전버튼 1 2 3 4 5 6 7 ··· 72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naver+daum->egloos->tistory (since 2003)
시고르 남자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