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9. 22:20 영화

글래스 (Glass, 2019)

 

슈퍼 히어로의 기원을 그린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능력은 MCU 역사상 최강으로 보여 곧 개봉할 어벤져스 신작에서의 활약이 기대됨.

엔딩 크래딧 끝에 어떤 전투기 조종사에 대한 추모사도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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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고르 남자

 

생각해보니 이분들 '다이하드 3'에서 두 주인공이었음.

'식스센스' 후속작이어서 기대감이 커졌던 탓인지 모르겠지만 당시 혹평이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

'23 아이덴티티'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이 영화에서 사무엘 L. 잭슨이 분한 일라이저 프라이스(= 미스터 글라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글래스'라는 영화가 2019년에 개봉 예정인 상태에서

때마침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길래 관심이 생겨 보게 되었는데

마치 음과 양, 명과 암 같은 히어로와 빌런의 관계도 흥미로웠음.

M. 나이트 샤말란 감독도 자기 영화에 출연하는 재미가 있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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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고르 남자

 

언더마이너는 돈 훔쳐서 도망가고 끝?

남매 모두 범인이 아니었음.

'잭잭'이 마지막에 크게 한 건할 줄 알았는데 무한한 가능성만 보여줌.

육아 히어로 미스터 인크레더블.

매체를 통한 간접 경험들을 실제 경험인양 팔고 사는 세태를 꼬집음.

Posted by 시고르 남자

 

우주 청소부의 돌 찾아 삼만리.

 

마블 영화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가장 최신작들인 토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블랙 팬서 정도는 관람 전 필히 봐야 할 듯.

로키와 가모라는 왠지 다시 살 듯한데 해임달은 영영 못 볼 것 같은 느낌.

재로 된 캐릭터들 중에 얼마나 다시 돌아올 지도 관건.

뭔가 언발란스한 느낌의 캐릭터인 거대 난쟁이 역엔 피터 딘클리지가 출연.

Posted by 시고르 남자

 

수호자 '콩'

언제 적 '지구 공동설'?

신으로 받들 여지는 거대 괴수는

전세계적으로 콩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쿠키영상.

Posted by 시고르 남자

 

코믹한 전개로 자주 쓰이는 플래시백.

암스테르담 운하를 이용한 보트와 자동차, 오토바이의 추격씬은 볼만함.

편집과 음악이 큰 역할을 하고

스타일은 '킹스맨'과 비슷한데 200만은 넘지 못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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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고르 남자

타란티노의 초기작 중 하나인 '펄프 픽션'을 처음으로 감상.

유명한 몇몇 장면들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서없는 스토리, 수다스러운 말장난 등

특유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나 '킬 빌'같은 강력한 한 방을 못느꼈음.

파비앙 역의 마리아 드 메데이로스는 영상에서는 소녀같은 이미지였는데

이 당시 나이가 한국나이로 서른살(65년생)로 우마 서먼보다도 5살이 연상.

부치(브루스 윌리스)가 시계찾으러 가는 장면에선

큰 의미가 담긴 물건이긴 하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사지로 뛰어드는것 자체가

내 성격상 이해가 좀 힘든 부분.

Posted by 시고르 남자

 

엠브린, 루프

 

하나의 완결된 스토리처럼 보였는데

랜섬 릭스의 3부작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니

앞으로 2편은 더 나올 듯.

 

사무엘 옹은 참 안늙으시고

아사 버터필드는 영화 '엔더스 게임'의 그 소년.

 

할아버지 말을 따라 케언홈 섬을 찾아갈때만 해도 원더랜드로 가는 피터팬 같았는데

나중에 할로우들과 싸우는 모습에선 엑스맨을 보는 줄...

 

'쿵푸팬더'에 나왔던 유명한 대사도 있지만

루프를 벗어나 현재를 산다는 대사를 들었을 땐

그것이 어떻게보면 선물같은 일일수도 있겠구나 싶었음.

 

코믹적인 요소도 많고

오랜만에 재미있는 환타지물.

 

엔딩곡은 플로랜스 앤 더 머신의 'Wish That You Were Here'

Posted by 시고르 남자

 

으잉?!

 

스카스가드 키 큼 / 마고로비 출연은 진리

 

끝.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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